안녕하세요, 아기 낳고 여러 브랜드 다 써보다가 두잇마미에 정착한 아기엄마입니다. 제품은 몇 통째 잘 쓰고 있습니다. 주변에 추천도 많이 했고요.
단지 안타까운 것은 로션이 들어있는 용기가 마지막까지 쓰기 어렵게 되어있다는 거여요. 눌러쓰는 부분은 스프링이 있어 재활용도 어렵네요. 커다란 통에 퍼서 쓸 수 있도록 담아도 좋지 않을까요. 러쉬나 시타처럼 용기를 수거해서 회사 차원에서 재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주세요. 알맹상점같은 제로웨이스트 가게 등에서 통만 준비해가면 리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요.
아기를 키우다 보면 어쩔 수 없는 것들이 분명 있지만, 힘들더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살아가려고 해요. 우리 아이와 가족들이 모두 잘 쓰고 있는 두잇마미가 환경까지 더 생각해준다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.
아기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해주세요. 엄마의 마음으로. 고맙습니다:)
고객님의 조언을 바탕 삼아 더 나은 두잇마미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저희 두잇마미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당:)